[뉴스핌=황의영 기자] 신영증권은 2일 하나투어가 여행수요 회복과 비용절감 노력 등으로 하반기 실적이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3700원을 유지했다.
한승호 연구원은 "2분기는 일본 대지진 영향 등으로 부진했지만 성수기인 3분기 들어 해외관광 수요가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패키지 상품가도 작년 동기보다 9.9% 상승했다"고 말했다.
환율도 우호적 요소로 꼽힌다. 한 연구원은 "최근 원·달러 환율을 보면 당초 예상을 깨고 하락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는 향후 해외여행 수요 심리를 더욱 자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2분기는 부진했지만 3분기 실적은 급증할 전망이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3.2% 증가할 것"이라면서 "4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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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