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영국계 대형 글로벌은행 HSBC가 비용 절감 차원에서 인력을 1만 명 이상 구조조정할 계획이라고 28일 현지 스카이뉴스가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다만 이 같은 인력 구조조정 계획은 최종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스카이뉴스는 덧붙였다. 현재 HSBS는 전 세계에 33만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다.
한편 이날 스위스 2위 대형은행인 크레디스스위스(CS)는 2분기 실적이 거래량 부진과 스위스프랑 강세로 인해 기대치에 미달했다면서, 약 2000명의 인력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들 은행 외에도 앞서 스탠다스차타드, 로이즈뱅킹그룹, 골드만삭스, UBS 등 글로벌 은행권은 최근 인력 감축 방침을 각각 발표한 바 있다. 이달 초 세계 최대 투자기관 중 한 곳인 스테이트-스트리트도 850명 가량의 인력 감축 계획을 발표했다.
[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