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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2Q 영업익 892억 원…전년동기比 6.7%↑(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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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SDI(대표:박상진)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92억 2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7%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조349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65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6.4%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2차전지 사업이 전분기 대비 26% 매출을 확대하며 성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2분기 삼성SDI는 IT용 전지 사업에서 스마트폰·태블릿 PC의 수요 확대에 따라 생산능력을 확충하였으며, 신규 고객 및 신규 어플리케이션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판매를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전기자동차용 전지사업에서는 고객과 지역을 다양화 하며 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였고, 향후 증설을 대비한 양산라인의 제조역량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ESS사업은 국내외 실증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제품과 원가구조를 혁신했고 PDP는 3D 등 차별화 제품의 판매를 확대하여 시장점유율 1위를 확보했고 지난 7월 1일 부로 삼성전자의 광에너지 사업을 인수, 기존 축전영역을 넘어 발전영역의 포트폴리오까지 구축했다. 

지난 2분기 전지사업  역시 계절적 비수기 및 노트PC 시장의 저성장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 나갔다.

일본 지진 영향으로 인한 단기적인 수요 확대와, 지속적인 신규고객의 개척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26%, 전분기 대비 역시 26% 성장한 매출 718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태블릿 PC용 대면적 폴리머 전지, 스마트폰용 고용량 전지, 전동공구용 고출력 전지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확대 되었고, 고객별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능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삼성SDI는 "하반기 전지시장은 상반기 대비 15% 성장한 20억 4천만 셀로 예상된다"며 "원형전지는 유럽 경기회복의 둔화 및 태블릿 PC의 넷북 시장 잠식 확대로,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각형전지는 4G 등 통신인프라와 각종 컨텐츠의 확대로 스마트폰 중심의 고성장세가 유지될 것이고 폴리머 전지는 신규업체들의 태블릿 PC시장 진입확대와 슬림 노트PC의 확대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그리고 하반기부터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 전반적인 공급과잉은 완화될 것으로 덧붙였다.

PDP 사업은 2분기 164만대를 판매하며 매출액 5270억원을 기록했다. 59인치, 3D 등 고부가가치 기종의 판매가 확대되며 전분기 대비 판매량은 소폭 감소하였으나, 매출은 상승했다.

미국과 유럽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성장시장의 판매는 전분기 대비 11% 이상 증가했다.

또한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한 평판TV 시장은 미주와 중국 중심으로 성장하여 상반기 대비 25% 성장한 1억 2200만대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 예상했다.

그 중에서도 PDP모듈 시장은 유럽시장의 회복 지연에 따른 성수기 수요증가 제한, 그리고 LCD 재고과다와 이로 인한 가격 하락 등으로 상대적인 위축이 예상되어, 상반기 대비 10% 성장한 910만대 규모로 전망했다.

태양광 사업에 대해 삼성SDI는 Black Friday 등 성수기 프로모션에 적극 대응하고, 외판확대를 통해 시장점유율 1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상반기 태양광 시장은 6.4GW 규모로, 공급과잉 및 독일과 이탈리아의 발전차액지원제도(FIT:Feed in Tariff) 삭감률 등 정책적인 불확실성으로 인해 2010년 상반기 대비 15% 이상 축소되었다.


하반기 태양광 시장은 모듈가격의 하락세와 독일, 이탈리아의 발전차액지원제도 확정, 미국, 일본 정부 에너지 정책의 태양광 비중 확대 등으로 전체 시장 수요는 11.4GW로 크게 성장할 것이지만 상반기에 과다 유통된 재고(8GW 추정)가 소진된 이후에나 업계에서는 실제 체감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반기 모듈가격은 수요 회복에도 불구하고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가격의 하락으로 인한 Grid Parity 시기도 더욱 앞당겨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는 태양광시장의 성장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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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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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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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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