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산기준 5조원 이상 55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이하 대기업집단)의 주식소유현황 등을 28일 공개했다.
공개내용은 기업집단별‧소속회사별 내부지분율, 소속회사간 주식보유, 주요 환상형 출자, 금융보험사의 계열회사 출자, 기업공개 등 현황이다.
내부지분율 현황을 살펴보면, 55개집단 중 총수가 있는 38개 대기업집단의 내부지분율은 54.20%다. 또한 지난해 이어 연속지정된 총수있는 대기업집단의 내부지분율은 53.98%로 전년대비 3.48%p 증가했다.
계열회사 지분율은 전년보다 증가한 반면, 비영리법인과 임원 등의 지분율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계열회사간 출자현황을 살펴보면 총수가 있는 대기업집단 중 연속지정된 기업집단의 계열회사 지분율은 47.27%로 전년대비 3.69%p 증가했다.
지분율이 많이 감소한 집단은 신세계, 동양, 대한전선, 현대백화점, 부영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증가한 집단은 현대중공업과 효성, SK, 금호아시아나 순이다.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집단 중 SK가 유예기간 만료와 함께 기존 순환출자를 완전히 해소했으며, 일반 대기업집단 중에는 동양이 기존 순환출자 중 일부를 해소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