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한국정책금융공사(사장 유재한)가 2011년 중소·벤처 투자펀드 및 청년창업 투자펀드 위탁운용사 15개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류심사, 현장실사 및 외부전문가가 참여한 구술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위탁운용사를 선정했다는 게 정책금융공사의 설명이다.
공사는 녹색·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게 될 중소벤처 투자펀드에 3000억원을 출자하기로 하고 12개 위탁운용사를 선정했다.
또 전직원 대상 공모 절차를 거쳐 국가경제를 위해 꼭 필요한 분야이나 위험이 높아 민간금융기관의 투자가 원활하지 못한 분야로 선정된 청년창업을 지원할 30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조성하기로 하고 3개 운용사를 선정했다.
공사는 청년창업 투자펀드의 출자비율을 결성금액의 최대 90%까지 상향하고 일자리창출 효과가 큰 기업과 지방소재 청년창업기업 투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성과보수를 지급할 예정이다.
펀드 존속기간은 9년 장기 운용한다. 이번에 결성되는 펀드가 청년창업 초기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로 청년실업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게 공사의 기대다.
공사는 선정된 운용사와의 협의를 거쳐 10월말까지 조합 결성을 완료하고 투자가 시작될 수 있도록 할 계획다.
아울러 하반기 중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지원할 수 있는 펀드를 결성하는 한편 한국벤처투자(주)와 공동으로 일자리창출과 지방소재 중소기업 육성을 지원하는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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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