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고령 복지테마주 가운데 최근 치매치료제 개발사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관련주로는 환인제약과 메디포스트 등이 부각되고 있다.
이는 사회의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증폭돼 자연스레 치매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는 상황과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환인제약은 연내 천연 치매 치료제 판매가 예상되고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치매치료제 임상1상실험을 지난해말 업계 처음으로 당국으로부터 허가받아 각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10분께 환인제약은 전거래일보다 90원, 1.15% 오른 7900원에 거래 중이다. 메디포스트는 이날 장초반 급등후 차익매물이 나와 1.07% , 800원빠지며 7만3800원에 매매중이다.
메디포스트트는 전날 상한가까지 치솟아 5일째 상승를 이어갔고 이번달 들어 전날까지 50% 넘게 급등세를 보였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6월중순 3만원선에서 급등을 시작했다. 환인제약은 최근 2년여간 주가가 6000~7000원대에서 머물다가 지난 19일 처음으로 장중 8000원선을 넘나드는등 근래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투자자들 관심권에 들어선 모습이다.
하나대투증권의 보고서에 따르면, 환인제약은 천연물 치매치료제 신약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이미 임상3상을 완료하고 식약청에 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이에 따라 환인제약은 천연물 신약 치매치료제가 올해 하반기 판매허가가 예상돼 성장모멘텀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국내 치매치료제 시장은 약 1100억원 규모로 인구노령화에 따라 연간 15%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지난해 말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인 '뉴로스템(NEUROSTEM)-AD'의 제 1상 임상시험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으로부터 획득한 상태다. 뉴로스템은 올해 말 임상 1상이 완료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치매치료제 관련주들은 최근 삼성의 바이오 사업 추진과 관련해 여타 바이오주 및 의료기기업체들과 함께 시장의 눈길을 더욱 끌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