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씨티그룹이 전년대비 24% 가량 증가한 분기별 순익을 발표했다.
대손충당금 감소가 순익 증대에 일조했으나, 투자부문과 연계매매에 따른 수익은 감소했다.
씨티그룹은 2분기 순익이 주당 1.09달러, 총 33억4000만달러로 집계되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주당 90센트, 총 27억달러의 순익을 기록한 것에 비교해 볼때 24% 가량 증가한 수치다.
다만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6억 2000만달러로, 지난해 220억 7000만달러에 비해 6.6% 감소했다.
당초 전문가들은 씨티그룹의 2분기 순익이 주당 96센트, 총 198억 7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씨티그룹은 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금융위기의 여파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예상보다 강력한 순익 결과에 힘입어 씨티그룹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3% 이상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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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