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미국 달러화가 15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보합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을 경고하면서 달러는 일시적으로 매도 압력을 받았지만, 이미 무디스가 강등 경고를 한 상태여서 인지 시장 충격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S&P 등급강등 경고 이후 유로/달러 환율은 1.4199달러까지 올랐지만 오후 2시23분 현재는 1.4166/69달러로 뉴욕장 후반의 1.4144/48달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상승한 수준이다.
투자자들은 오히려 이날 오후 있을 유럽 은행들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더 주목하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79.15/20엔으로 역시 뉴욕장 후반의 79.14/16엔과 비슷한 수준이다.
일본 외환당국의 수장은 이날도 "환율이 일방적으로 쏠려있다"고 구두개입에 나섰지만, 개입 조짐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한편 유럽 은행 90곳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15일 오전 1시에 발표된다.
달러는 스위스 프랑 대비로는 오후 2시31분 현재 0.8150/53프랑으로 전날 기록한 사상 최저 수준인 0.8080프랑에서 크게 멀지 않은 수준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