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메리츠종금증권 유주연 애널리스트는 15일 유통업종에 대해 “6월 매출은 전년동월 대비 대형마트가 2.7%, 백화점이 8.2% 성장했다”며 “대형마트 부문은 금번의 개선 신호와 8월 이후 낮은 기반이 긍정적이고 백화점 부문은 높은 기반과 대구 지역의 경쟁 심화는 부담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날 유통업 Top Pick으로 이마트, 현대홈쇼핑, CJ오쇼핑을, 의류업종 Top Pick으로 LG패션을 제시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결론
- 유통업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 전년동월대비 대형마트 +2.7%, 백화점 +8.2%
- 대형마트부문: 백화점보다 약했으나, 금번의 개선 signal과 8월 이후 낮은 base는 긍정적
- 백화점부문: 여전히 강했으나, 높은 Base와 대구 지역의 경쟁 심화는 부담 요인
- 이른 장마 등 계절적 요인은 오프라인 유통업체보다 온라인 업체에 긍정적
- 유통업 Top Pick: 이마트(139480), 현대홈쇼핑(057050), 씨제이오쇼핑(035760)
- 의류: 의류 소비에 민감한 여성 캐릭터, 남성부문의 개선에 주목할 만함
- 의류업 Top Pick: LG패션(093050)
▶ 유통 채널별 월별 매출 분석
대형마트: 완만하지만 개선 중, 8월 이후 기저효과 기대
- 야외 활동 증가로 인한 스포츠, 식품 매출 증가: 식품 4.4%(5월: 4%, YoY), 의류 2.5%(5월: 0.1%), 스포츠 5.6%(5월: 2.7%)
- 전년 월드컵 특수 소멸로 인한 가전 감소 -6.4%(5월: -1.9%)
- 개선 signal: ① 경기에 민감한 의류부문의 개선,
② 가전 감소로 인한 구매단가 증감 폭 감소에도(6월: 0.9%, 5월: 1.1%) 구매건수 증가로 1.8% (5월: 1.3%) 대형마트 증감율은 + 성장세 유지
- FY 10년 8월 이후 기저효과 기대: 10년 8월 이후 대형마트 성장세 낮아져
백화점: 고가 채널로 안착, 8월 이후 부담 요인 상존
- 명품 등이 여전히 선전, 이른 장마에도 의류부문 매출은 한자릿수 증가:
명품 +16.7%(5월 21.1%), 여성캐주얼 9.0%(5월: 3.9%), 아동스포츠 10.8%(5월: 9.6%), 남성의류 3.1%(5월: 1.4%)
- 고가 채널로 안착: 여전히 높은 명품 판매율, 대형마트 대비 높은 가전 판매 증감율(가정용품 증가율 13.5%, 에어컨 수요 충족) → 구매단가 증감율 7.3%(대형마트 0.9%)
- 단, 현대백화점의 8월 대구점 오픈, 높은 base로 8월 이후 기존점 신장폭은 둔화될 전망
▶ 의류, 나쁘지 않았던 6월 실적: 의류 소비에 민감한 여성캐주얼, 남성의류부문의 실적이 전월대비 개선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 여성캐주얼, 남성의류, 스포츠, 명품부문부문의 portfolio를 갖춘 패션업체에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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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