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SK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분양중인 개나리SK뷰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플러스알파(+α) 공용공간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α 공용공간은 층별 최대 12㎡까지 무료로 제공되는 추가 공용공간으로 이 공간을 장독대나 자전거 보관소 등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지하층에는 가구별 약 3㎡ 규모의 개별 창고가 들어서며 개별창고는 출입문을 설치해 프라이버시와 활용도를 높였다. 아울러 1층은 고급화한 전용로비로 조성된다. 로비 측면 양면우편함은 외부인이 건물에 들어오지 않고 우편물을 전달할 수 있다.
개나리SK뷰는 18~20일 3일간 개포동의 SK건설 주택문화관인 뷰갤러리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문의: 02-508-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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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SK뷰 각층의 엘리베이터홀 옆에 위치한 공용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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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