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이번 주 환율전쟁이 끝나지 않았다고 선포한 브라질이 헤알화 절상을 방어할 새로운 조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헤알화 가치를 안정시키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6일자(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 관계자들은 최선책을 선택하기 위해 논의하고 있으며, 아직 발표 시점도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 달러 대비 헤알화 환율은 1.554헤알로 12년 5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내며 평가절상 압력 강화 우려를 야기시켰고, 이에 따라 브라질 정부가 더 이상의 헤알화 절상을 막기 위해 조치를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앞서 귀도 만테가 브라질 재무장관은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대담을 통해 "환율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헤알화 강세를 방어하기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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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