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오늘 원/달러 환율은 뉴욕증시와 유로화가 그리스 우려 증폭속에 큰 폭 하락한 것과 역외 선물환율의 상승으로 시장 롱심리가 강화되며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16일 부산은행 트레이딩부 윤세민 과장은 "최근 그리스 우려가 부각될 때마다 환율은 상승세를 타며 1087~1089원대의 두터운 수출업체 네고물량벽을 뚫지 못해 왔으나 간밤의 유로화의 급락세는 시장 롱심리를 자극할 만한 재료가 될 것으로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최근 1080원대 초반에서 강한 매수세가 나오는 등 두터운 하단 지지벽을 확인한 역외가 어떻게 움직일지도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윤 과장은 "전일 은행권 이월 롱포지션에 대해 어느 시점에서 차익 실현매물이 나올 것이냐와 국내증시의 낙폭 수준 등에 따라 시장방향을 잡아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부산은행인 이를 종합해 오늘 원/달러 환율을 1083.00 ~ 1091.00원으로 제시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