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9일 오후 1시 29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오펜하이머가 8일(현지시간) 버라이존(VZ)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올리고, 목표주가 역시 4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20%에 가까운 주가 상승 가능성을 점친 수치다.
이는 버라이존이 2012년까지 기존의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올릴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오펜하이머는 올해 버라이존의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2.20달러에서 2.22달러로 올리고, 2012년 전망치 역시 2.50달러에서 2.55달러로 상향했다.
버라이존이 유무선 네트워크 부문에서 선도 업체로 경쟁력을 확보했고, 지난 10년간 서비스 용량 확대에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한 만큼 이에 따른 결실을 볼 것이라고 오펜하이머는 판단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버라이존의 잉여현금흐름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주가 약세를 지속했던 버라이존은 이날 1.5% 상승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