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그리스 채무조정 시 불가피하게 민간채권단의 참여를 병행해야만 할것이라는 견해가 나왔다.
미국 대형 채권펀드 운용업체인 핌코(PIMCO)의 앤드류 보솜워스 포트폴리오 관리 부문 대표는 "공정성 측면에서 이 같은 방안을 선호한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핌코의 그리스 자산 노출도는 제로"라며 "이 같은 전략은 그리스의 디폴트(채무불이행)이 불가피하며 이는 통화동맹 내에서 발생할 것이라는 기본가정을 바탕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그리스가 통화연맹을 탈퇴해 경쟁력을 되찾는 등 또 다른 극단적 내용의 대안 시나리오가 실현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