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차기 포르투갈 총리가 될 파소스 코엘류 사회민주당(PSD) 당수가 언론부문의 민영화와 독립적 예산당국의 설립 등이 담긴 경제계획을 밝혔다.
코엘류 당수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레제코(Les Echos)와의 인터뷰에서 "780억 유로의 구제금융 조건을 이행하면 건강한 성장세를 달성할 것으로 희망한다"며 "내핍안과 구조개혁을 통해 투명성을 유지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 같은 계획을 실행에 옮길 경우 이곳 상황은 그리스와는 차별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언론업계 민영화와 관련해 야심 찬 계획을 마련해야 하고 사회보장과 교육 그리고 사법 등에서도 새 규제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은 구조 개혁 방안들을 구제금융 수령의 대가로 합의한 수준보다 더 야심 차게 추진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또 수출기업 등에 대한 임금 수준을 낮추어 경쟁력 강화와 수출 촉진 등에 힘쓸 것"이라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