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 요시히코 일본 재무상은 7일 기자회견을 통해 80엔 지지력을 다시 위협하고 있는 달러/엔 환율에 대해 "최근 외환시장 변화를 예의 주시할 것"이라고 구두개입했다.
노다 재무상은 이어 "최근 시장은 투자자들의 미국 경제에 대한 인식을 반영한 것으로 보지만, 어떤 경우이든 외환시장 변화를 면밀하게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러/엔은 주초 런던시장 거래 시간 대에 일시 79.97엔까지 하락했다. 지난 3월 5일 이후 최저치.
3월 11일 센다이 대지진 및 쓰나미 사태 이후 달러/엔 환율이 급락할 때 주요 7개국(G7)은 공동 시장개입을 통해 엔화 강세를 저지한 바 있다. 78엔 초반까지 급락하던 환율은 일시 85엔 선을 넘기도 했지만 5월 들어서는 다시 80엔 선을 시험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부근에 달러/엔은 뉴욕시장 종가인 80.08엔 보다 소폭 상승한 80.16/21엔 선에 호가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