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SK텔레콤의 플랫폼 사업부문 물적 분할을 통한 자회사 설립이 재정실적이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중립적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진투자증권 김동준 애널리스트는 1일 "SK텔레콤의 플랫폼 사업부문 물적분할은 100% 자회사 설립이라는 점에서 재무실적이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이라며, "그러나 분할을 통한 독립경영 및 빠른 의사결정으로 신규 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자회사 간 물리적 통합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미디어 및 컨텐츠, 플랫폼 등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이번 물적 분할 이후 SKT의 플랫폼 부문과 SK컴즈, 로엔엔터테인먼트, 브로드밴드미디어 등 SK텔레콤 자회사 간 물리적인 통합이 추가적으로 고려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
플랫폼 사업부문 물적 분할 결정, 분할에 따른 주가 영향은 중립적
-이번 플랫폼 사업부문 분할은 물적 분할을 통한 100% 자회사 설립이라는 점에서 연결기준 관점에서 재무실적이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이나, 분할을 통한 독립경영 및 빠른 의사결정으로 신규 사업의 성과가 보다 빨리 가시화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 부분
SKT의 컨텐츠·플랫폼 자회사를 포함하지 않은 단순 물적 분할이라는 점은 아쉬운 대목
-미디어/컨텐츠/플랫폼의 가치 상승 트렌드, 국내외 인터넷 포털 사업자들의 사용자 기반 확대 및 트래픽 증가를 위한 각종 미디어/컨텐츠 통합 제공 트렌드 등을 감안할 때 SK텔레콤의 미디어/컨텐츠/플랫폼/광고 자회사(브로드밴드미디어, SK컴즈, 로엔엔터테인먼트, SKM&C 등)와의 통합 시너지를 고려하지 않은 단순 물적 분할 결정은 아쉬운 대목
-다만, 미디어/컨텐츠/플랫폼 등의 중요성을 감안시 이번 물적 분할 이후 SKT 플랫폼 부문(ecommerce,앱스토어, n-screen 등)과 SK컴즈(인터넷포털), 로엔엔터테인먼트(음원 및 매니지먼트), 브로드밴드미디어(IPTV) 등 SK텔레콤 자회사간 물리적인 통합이 추가적으로 고려될가능성은 충분히 존재
-통신업종 내에서만 볼 때 SK텔레콤-SK브로드밴드-SK텔링크 Restructuring 시나리오 및 브로드밴드미디어 관련 시나리오는 향후 단계적으로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자회사 SK브로드밴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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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