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장 초반 1% 이상 하락 폭을 확대하고 있다.
23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24분 현재 전거래일 종가보다 110엔, 1.14% 하락한 9497.45엔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이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62% 하락한 9547.86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이를 고점으로 낙폭을 확대하며 1% 이상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강등하자 유로존 부채 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투자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세계 경제 성장세에 대한 우려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줄어들 것이라며, 이날 지수가 9500~9700선 사이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소니와 도시바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소니와 도시바는 각각 0.18%, 1.38% 내리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 달러/엔 환율은 전거래일 뉴욕장 대비 0.1% 하락한 81.68/72엔을 기록하고 있고, 유로/엔도 약 0.1% 하락한 115.46/50엔 부근에서 호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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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