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미국 뉴욕주 검찰은 3개 대형은행들의 모기지 대출 관련 정보를 제시하라고 요구했다고 소식통을 인용 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에릭 스나이더만 뉴욕주 검찰총장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골드만삭스, 모간스탠리 등 대형은행들의 모기지 증권화 작업 관련 정보를 전달해 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는 언급을 피했으며 BofA는 즉각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발렌타인의 애드리언 크로네 수석투자책임자는 이에 대해 "결과를 앞둔 상태에서 뭔가 결정을 얻어내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해 하반기부터 연방정부 기관들과 규제 당국은 은행권의 모기지 저당권 실행 절차와 관련한 위법사항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스나이더만 총장은 그동안 당국과 은행권의 합의 움직임에 대해 우려를 표시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이번 정보제공 요구로 인해 이들 은행에 대한 조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다.
이들 은행들의 주가는 크게 변동하지 않았다. 전일 뉴욕 증권시장에서는 BofA와 골드만삭스의 주가는 보합세를 나타냈고 모간스탠리 주가는 0.7% 상승마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