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은 18일 "원/달러 환율이 1090원대에서 제한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변 연구원은 "이날 환율은 증시와 유로 동향에 주목할 것"이라며 예상 범위로 1085.00~1095.00원을 제시햇다.
아울러 유로/달러 반등에도 역외환율이 소폭의 오름세를 보인 것에 대해 그는 "유로의 반등이 유로존 부채문제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완화된 데 따른 것이 아닌 미국의 소프트패치 우려에 기인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국내 경기에도 수출 둔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우호적이지 않은 재료"라고 풀이했다.
그간 시장의 위험회피를 강화시켰던 유럽발 불안심리는 경계심 속에 다소 진정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그는 판단했다.
이와 함께 전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 규모 약화됐고 외국인이 채권 순매수를 지속했다.
또 환율이 1090원대에서 안착하지 못하면서 상단에 대한 인식을 보다 견고하게 했다.
이에 변 연구원은 "해당 레벨에서의 매수심리를 위축시킬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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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