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브라질 고속철도 수주 기대감에 17일 철도 관련주들이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이중 한국종합기술도 철도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주목된다.
현재 한국종합기술을 철도사업분야 중 고속철도 설계, 경량전철 설계, 정거장 설계, 지하철 설계, 철도공사 감리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그동안 국내외에서 시설공사 및 각종 설계 용역을 수주한 경험이 있어 이번 브라질 고속철도 사업을 한국이 수주할 경우 그에 따른 수혜도 가능할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컨소시엄에 직접 참여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향후 수주가 이뤄질시 컨소시엄 만으로는 공사를 소화하기 어려워 그에 따른 수혜도 어느정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아직은 구체화 되지 않은 시점이라 구체적인 수혜 여부를 논하기는 이른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자사는 브라질 외에 많은 해외지역에도 철도사업과 관련된 제안서를 제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어 이에 따른 결과들도 순차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라질 고속철도 사업은 약 23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오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에 맞춰 총 511Km의 고속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현재 우리나라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을 비롯해 코레일, 현대로템, 현대중공업 등의 회사가 컨소시엄을 구성 입찰에 참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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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