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LS산전은 1분기 국제회계기준(IFRS)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358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 4992억원으로 27.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 226억원으로 16.9%감소했다.
LG산전 측은 “IFRS를 적용한 실적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이 28% 급증하였고, 실질적인 영업이익도 증가 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공시기준상 영업이익은 IFRS 회계처리 변경에 따라 지난해 보다 다소 악화된 것으로 보이는 ‘착시현상’이 있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이는 전년 1분기 중 발생한 파생상품 관련 이익, 유형자산처분익, IFRS 기준 변경에 따른 대손환입 등 기타영업수익 127억원이 영업이익에 반영된 결과다.
이런 일시적인 항목을 제외하면 올해 영업이익은 341억원으로, 전년 271억원보다 26% 신장되었다는 것이 LS산전 측 입장이다.
LS산전 관계자는 “양산사업이 크게 신장된 데다 초고압기기 등 신사업 부문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면서 매출이 크게 확대됐다”며 “자회사들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속 신장되고 향후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이 예상되는 만큼 올해 실적 향상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외 최근 원자재가 하락도 LS산전은 향후 영업이익 개선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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