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겨울철 별미 붕어빵에서부터 길거리 대표음식인 떡볶이, 호떡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위생상태의 걱정거리가 소비자의 손과 발목을 잡고 있다.
맛과 위생상태의 걱정 없이 집에서 안전히 즐길 수 있는 엄마표 길거리 음식이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오랫동안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아온 붕어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참붕어빵'을 출시했다. '참붕어빵'의 겉은 부드러운 케이크와 쫀득한 찹쌀떡으로 차별화된 맛과 식감을 구현했으며 붕어빵을 종이 봉투에 담아서 주는 것에 착안, 종이 느낌의 패키지를 사용해 뜯으면 봉투 모양이 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도미또미'는 붕어빵의 원조로 불리는 도미빵을 업그레이드한 웰빙 영양간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붕어빵에 들어있는 단팥 대신 감자와 소시지가 들어있는 포테이토후랑크 도미빵, 피자 후랑크 도미빵, 카레 후랑크 도미빵까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붕어빵 모양 토스트 체인점인 '해피소뿡이'는 현재 32개점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길거리 대표음식인 호떡도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2005년 삼양사에서 국내 최초로 '큐원 찰호떡믹스'를 선보인 이래, CJ제일제당, 오뚜기, 대상 등 주요 식품업체에서 연이어 호떡믹스를 출시하면서 2010년 기준 150억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했다.
길거리에서 사먹는 호떡과 맛에 있어 차이가 없을 뿐 아니라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온 가족 별미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바른먹거리의 대표주자 풀무원식품은 건강한 재료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올바른 핫도그'를 출시했다. 소시지와 빵, 기름에 이르기까지 모든 재료를 풀무원의 엄격한 품질 기준에 따라 깨끗하게 만든 제품으로 어린아이에서부터 중장년층까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냉동 간식이다.
기존 냉동 핫도그의 경우 합성 첨가물이 들어있는 소시지를 사용하는데 반해 화학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국내산 닭고기와 돼지고기로 만들어 Non-GMO 콩기름으로 튀겨냈다.
오뚜기가 선보인 '원조맛집 떡볶이 소스'는 다양한 맛의 떡볶이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원조맛집 떡볶이 소스'는 매운맛, 토마토맛, 궁중떡볶이맛의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국내 떡볶이소스 시장은 50억 규모로 CJ제일제당, 풀무원, 송학식품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10% 정도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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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