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비정규직의 임금이 정규직의 절반을 약간 웃도는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고용노동부의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6월을 기준으로 한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1만4388원, 비정규직은 8236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4.1%, 5.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 수준은 전년보다 0.9% 포인트 높아졌지만, 정규직 대비 57.2%에 불과한 것이다.
남성 정규직 대비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 수준은 58.8%였으나 여성은 65.4%를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20대 67.1%, 30대 64.7%, 40대 55.2%, 50대 56.1%였다.
학력별로는 고졸 65%, 전문대졸 64.1%, 대졸 56.7%로 파악됐다.
한편 시간당 정액급여는 정규직 1만2160원, 비정규직 8067원으로 전년에 비교해 각각 5.4%와 6.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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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