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대림산업이 하반기 해외 신규수주에 따른 주가반등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우리투자증권의 이왕상 애널리스트는 13일 "대림산업의 1분기 신규수주는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한 8220억원을 달성(연간목표 10.8조원대비 8% 수준)했다"며 "LOI를 접수한 프로젝트를 포함할 경우 실질적인 신규수주금액은 1조 7000억원으로 연간목표의 15% 수준인 셈"이라고 밝혔다.
다만 국내 건축과 토목부문이 부진함에 따라 전체 매출액(IFRS 연결기준)은 전년동기와 유사한 1조 6500억원에 그쳤다.
하지만 이 애널리스트는 "해외부문과 본사 유화부문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1%, 12% 증가한 3362억원, 2967억원을 달성한만큼 하반기에도 이같은 해외 수주가 주가 상승세의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반기 대림산업이 강점을 보유한 사우디 지역의 대규모 석유화학 플랜트 발주가 예정되어 있어 하반기에는 수주 모멘텀 회복에 따른 주가 반등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이에 이애널리스트는 대림산업을 장기 투자유망종목으로 추천하며 목표주가 16만 7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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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