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투자대상 선정과 타이밍이다. 적립식 펀드는 이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주는 똑똑한 해결책 중 하나. 뉴스핌은 창간 8주년을 맞아 분산매수의 매력으로 좋은 수익률을 안겨주는 적립식펀드의 매력과 특징, 상품 선택시 유의사항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봤다. <편집자 주>
[뉴스핌=노희준 기자] 상승장에서든, 하락장에서든 항상 주도주는 있기 마련이다. 자동차, 화학, 전기전자, 정유, 금융주 등 각 섹터마다 매기가 이동함에 따라 직접 투자자들은 상승장에서 손실을, 하락장에서 수익을 얻기도 한다.
투자자들은 꼼꼼하게 정보를 모으고 시장에 대한 전망에 귀기울여보지만 바쁜 일상에 발목이 잡혀 있는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뭉칫돈을 갖고 종목마다 직접 투자에 나서기는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이럴 때면 '종합선물세트' 같이 자동차와 화학, 전기전자 등을 골고루 보유할 수 있는 그런 투자 상품을 한번쯤은 생각하게 된다.
동시에 이런 상품의 수익률이 장기적으로도 꾸준히 시장대비 초과수익률을 거두고 있다면, 그 상품이야말로 목돈마련의 지름길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삼성자산운용의 대표펀드 '삼성코리아대표그룹 펀드'는 이런 점에서 '고민 해결사'가 될 만한다.
삼성코리아대표그룹 펀드는 시장 대비 장기적인 초과 수익을 추구하거나 한국 대표 우량기업들의 지속적 성장을 전망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기 때문이다.
국내외 산업에 대한 우월한 시장지배력과 적극적인 글로벌 기업화로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한국의 대표적인 그룹들과 미래 한국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높은 기업군에 투자한다.
이를 위해 대부분의 주식형펀드들이 지표로 삼는 업종이나 시가 비중보다는 산업 내 비중, 시장 지배력, 글로벌 경쟁력 등을 우선시해 투자대상을 선별한다.
실제 이 펀드의 주요 보유 종목(TOP5)은 삼성전자(13.21%), 삼성SDI(6.78%), 금호석유(5.4%), 제일모직(5.13%), 현대차(4.07%) 등이다. 현재 지수 2220선을 돌파하고 있는 증시 주도주인 자동차와 화학, ‘2차 후보군’인 전기전자 등을 빼놓지 않고 편입하고 있다.
15대 그룹 관련 기업, 금융그룹 관련 기업, 공기업, 성장잠재력이 높은 도약 기업군에서 '선별과 집중' 전략을 통해 투자 대상을 선별한 결과다.
운용전략으로는 팀어프로치(팀접근법) 전략과 개별 매니저의 운용 전략을 함께 구사해 수익률을 뒷받침하고 있다.
조직원 전체의 역량을 결집해 통합적인 의사결정을 하되 시장 환경과 개별기업들 상황에 따라 매니저 개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는 펀드의 수익률에서 나타나고 있다. 전날(3일) 기준 최근 1년 수익률은 43.25%, 3년 수익률이 39.43%로 BM(벤치마크) 대비 각각 16.60%포인트, 18.70%포인트 초과 수익률을 기록했다. 설정 후(2007년 1월 2일) 수익률 역시 118.63%로 BM 대비 64.25%포인트 우월한 성과를 거뒀다.(클래스 C기준)
남동준 주식운용2본부장은 "수급상의 문제로 단기 조정을 겪을 수는 있어도 향후 1~2년 동안은 상승추세가 꺾이지는 않을 것"이라며 "매년 실적이 10~20% 정도 좋아지는 기업, 성장 폭이 큰 데다 독과점적인 사업구조를 갖고 있어 글로벌 점유율까지 향상되고 있는 기업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단기적인 시장 상황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펀드라기보다는 중장기적인 안목에서 종목을 발굴한다"며 "최소 1년 이상의 기간을 두고 투자하는 장기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기본적으로 주식시장에 90%이상 투자하는 공격적인 상품인 만큼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성향을 잘 고려해 가입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펀드 보수는 A형이 선취수수료 1%, 연보수 1.69%, C 형은 연보수 2.29% 이며 온라인 가입도 가능하다.
최저가입 금액 제한은 없고 가입 후 30일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70%를, 90일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5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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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