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한진해운은 2일 오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1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한진 스페인호’(HANJIN SPAIN)의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진 스페인호는 한진해운의 1만TEU급 컨테이너선 5척 중 4번째 선박으로, 선속의 조정 등이 용이하고 연료소모량이 적은 친환경 전자제어엔진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5일 광양항에서 첫 출항하는 한진 스페인호는 아시아와 북유럽을 오가며 각종 화물을 실어 나르게 된다.
이날 명명식에는 세계적 화물운송 업체인 DHL의 해상운송 총괄임원인 류크 야콥스 씨의 부인 야콥스-바우터스 여사가 스폰서로 초대됐다.
이원우 부사장은 “최고의 글로벌 기업이자 소중한 고객인 DHL에서 한진 스페인호의 명명을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최고의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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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