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일 SK이노베이션의 1분기 실적에 대해 원재료 타임래그 효과와 재고자산 평가방법 변경 등으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김재중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유가강세 지속과 석유제품 수요초과 심화에 힘입어 정유산업은 향후 최소 1년간 상승 싸이클을 보일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를 32만원으로 상향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1분기 실적, 재고자산 평가방법 변경, 원재료 타임래그 효과 등으로 써프라이즈
- 1분기 IFRS 연결기준 영업이익, 순이익 각각 1조 1,933억원, 8,533억원으로, 순이익 컨센서스(K-GAAP 개별회계 기준) 5,912억원과 당사의 순이익 전망치 5,711억원(K-GAAP 개별회계 기준)을 크게 상회
- 예상보다 컸던 원재료 타임래그 효과와 재고자산 평가방법 변경이 주요 원인. 긍정적 원재료 타임래그 효과 1분기에 최고 2,000억원 이상, 재고자산 평가방법 변경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효과 2,000~3,000억원 발생
1분기 호실적 반영과 정제마진 전망치 상향 조정. 이익전망과 목표주가 상향 조정
- 최근 아시아 정제마진 초강세. 일본 원전 트러블로 인한 bunker C유 수요 증가와 중국의 석유제품 부족현상 지속 전망. 2011~2012년 아시아 복합정제마진 전망치를 종전의 배럴당 8달러, 9달러에서 각각 9달러, 10달러로 상향 조정
- 1분기 실적 반영, 정제마진 전망치 변경을 통해 2011~2012년 EPS 전망치 각각 31.5%, 18.4% 상향 조정. 목표주가를 320,000원으로 변경(vs 종전 270,000원)
- 유가강세 지속과 석유제품 수요초과 심화에 힘입어 정유산업은 향후 최소 1년간 상승 싸이클을 보일 전망. 해외유전가치 상승, 정유사업 실적 증가 등 유가강세의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SK이노베이션에 대하여 긍정적 시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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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