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롯데쇼핑, 신세계, 홈플러스가 킴스클럽 본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매각주간사인 BNP파리바 증권 관계자는 "예비입찰에 참석했던 세군데 기관이 모두 본 입찰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킴스클럽 마트전은 유통업계 대표 기업들간의 싸움으로 압축됐다.
BNP파리바 증권은 세 기업이 제출한 입찰 제안서를 바탕으로 다음달 2일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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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