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착한 완구 페스티벌’을 열고 내달 8일까지 인기 어린이 완구를 최대 50% 싸게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기 남아·여아 완구, 블록완구, 전자완구 등 총 1300여 종으로 마련하였으며, 현대, 국민, 삼성 등 일부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5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상품권 증정(전자완구/시즌완구 제외),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아이유 브로마이드, 문구세트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 인기 블록완구 ‘레고’의 파라오 퀘스트 6종을 업계 최대 규모인 2만 5000세트를 마련해 6400원~10만 9600원에 판매하고, 대형마트 단독으로 마련한 ‘스핑크스의 부활 7326’은 행사 카드 구매 시 20% 싸게 판매한다.
그리고 현대, 국민, 삼성 등 일부 행사 카드로 구매 시 인기 캐릭터 완구인 레스큐파이어의 변신메가폰, 제트칼리버, 트바이바셔 등 3종을 절반 가격인 1만 1600원~1만 4400원에 판매한다. 유캔도 시리즈의 드래곤스워드, 드래곤블라스터, 드래곤엑스 등 3종은 20~30% 저렴한 3만 3040원~4만 416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인구 완구를 최대 50% 싸게 판매한다.
또한 홈플러스가 단독으로 마련한 직수입 완구로 미니카, 탱탱볼 각 1500원, 무선조종 RC카 5종 1만원~2만 5000원, 귀여운 패치인형(버니, 베어, 마우스) 각 1만 5000원 등 총 15종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그 외에 인기 전자완구로 XBOX 키넥트 4기가 번들 패키지와 인기 타이틀 ‘애니멀스’로 구성한 ‘홈플러스 키넥트 특별패키지’와 ‘닌텐도 Wii 기획 패키지2’를 행사 카드로 구매 시 2~3만원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홈플러스는 오는 29일부터 점내 고객센터 앞 자율 포장 데스크를 운영해 포장지와 각종 포장 도구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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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