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교보증권은 20일 대우건설의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증권사 조준형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0.5%, 39.2% 증가한 1조 6469억원, 81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2.7% 증가한 947억원이며, 하반기엔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1) 1분기 실적 양호, 영업이익 +39.2%(yoy)
대우건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0.5%, 39.2% 증가한 1조 6469억원, 81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외형은 해외 매출 급증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택 매출 감소로 전년동기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본다. 외형대비 영업이익 급증은 주로 주택과 해외 매출 원가율 개선 때문으로 추정한다.
2) 1분기 이후 실적도 전년대비 Good, 전년대비 연간 수준 증가 예상
회사의 전년동기대비 실적개선은 양질의 수주잔고를 감안할 때 지속될 전망이다. 손익에 부담을 주었던 주택과 해외 부실 사업장 비용 정리가 대체로 지난해에 마무리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가 예상하는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2.7% 증가한 947억원이며, 하반기엔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1분기 신규수주는 해외 물량의 전년동기대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 수구 급감으로 작년 1분기 수준을 하회할 전망이다. 그러나 당 리서치는 2분기로부터 서서히 증가할 국내 발주물량과 하반기 나이지리아, 오만 등지에서 발주되는 대규모 발전과 가스 플랜트 물량의 수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올해 신규수주가 전년대비 53.0% 급증한 13.8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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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