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이번주 원/달러 환율이 조정을 보이며 1080~1100원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도 등으로 환율 하락 압력이 다소 주춤하고 있어 새로운 재료를 탐색하는 조정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센터장 박부기)의 조재성 이코노미스트는 18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한 가운데 외국인의 배당금 역송금 수요 등도 본격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그리스 채무재조정에 대한 루머 확산과 중국의 추가 지준율 인상 등도 원/달러 환율의 추가 하락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그는 판단했다.
다만 조 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달러의 약세와 외국인의 크지 않은 주식매도, 상승 추세를 보이는 증시 등은 역외 달러매도 압력을 높여 환율의 조정폭을 제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조 이코노미스트는 이번주 원/달러 환율이 새로운 하락 모멘텀이 등장하기까지 조정을 보일 것이라며 1080~1100원의 예상 범위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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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