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리비아 반군이 점령한 유전에서 일일 1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으나 이 중 미량만 수출되고 있다고 반군 대변인이 밝혔다.
반군의 지도부 격인 국가위원회의 마무드 지브릴 대변인은 "이달 반군이 카타르의 도움을 받아 약 100만 배럴 정도를 수출했으나, 아직 대금을 지불 받지 못했다"고 13일(현지시간) 말했다.
리비아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결성된 '실무연락그룹(Libya Contact Group)'은 카타르에서 곧 관련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며, 이번 모임에는 국가위원회의 대표단도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반군의 점령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5억 달러 정도를 제공해주도록 서방국가들에 요청할 것이며, 원유 선적의 대가로 인도적 지원을 수령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