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도쿄전력(TEPCO)과 르네사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13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도쿄전력은 오전 10시 전날보다 12.22% 급등한 506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요미우리신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대한 도쿄전력의 배상액은 2조~3조8000억 엔 수준으로 제한될 것이라고 보도했고, 이 같은 소식에 도쿄전력의 주가가 10% 이상 뛰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도쿄전력의 주가는 사상 최저인 292엔을 기록한 바 있다. 도쿄전력은 규모가 채권 및 주식 발행규모가 크기 때문에, 이 회사의 재무적 어려움은 일본 금융시장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일본 정부가 부담금을 제한할 것으로 판단된다.
같은 시간 반도체 종목인 르네사스는 10.17%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르네사스는 예정보다 빠른 오는 6월 이바라키현의 공장 조업을 재개할 것이라는 보도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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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