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달 발생한 규모 9.0의 대지진의 여파로 일본에서 계속되고 있는 여진이 진정되려면 약 10년은 소요될 것이라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의 로스 스테인 연구원은 최근 일본에서 빈발하고 있는 강진들은 지난달 11일 발생한 대지진에 따른 여진으로 풀이되고 있다며 여진이 완전히 끝나려면 약 10년이 걸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교토 대학교의 토다 신지 교수와 공동 조사한 결과 지난달 대지진으로 일본 해구의 균열층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스테인 연구원은 "일본 당국은 장기적인 시각에서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같은 상황은 몇주나 몇달 사이에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