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대신증권은 13일 신세계에 대해 백화점보다는 이마트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평가했다.
정연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실적은 전반적으로 예상 수준을 벗어나진 않았지만 예상밖으로 백화점보다 이마트 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신세계의 펀더멘탈 개선 조짐이 포착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이마트의 기존점신장률은 2%로 그리 높은 수준은 아니었지만 지난해 초부터 가격할인정책을 시작해 매출 불륨 확대가 이뤄지고 있어 이익증가까지 수반된 것으로 풀이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다만 물가급등에 따른 소비 위축이 우려된다"며 "분할에 따른 거래정지 이슈를 감안할 때 매수 시점은 서두를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백화점 사업부 평가에 부여했던 프리미엄을 축소해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제시, 목표주가는 분할 전 30만 1000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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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