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STX계열주들이 주식 시장에서 강세를 지속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과도한 상승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7일 STX조선해양은 전거래일보다 14.98% 오르면서 상한가를 기록 중이며 STX도 10.41% 올라 2만 8000원대를 상회 중이다. 이러한 분위기가 맞물려 STX팬오션 역시 4.42%의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
한국투자증권 윤희도 애널리스트는 이날 STX팬오션을 탐방한 결과 주가가 추세적으로 오를 만한 모멘텀은 없다고 평가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1분기 영업손실이 약 400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유가상승이 가장 큰 원인"이라며 "현재 시장의 컨센서스인 -117억원브도 더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팬오션의 경우 매출원가의 20%가 유류비용에 속하는데 올해 1분기 유가가 전년동기대비 25% 상승하면서 이에 대한 부담이 컸다는 것이다.
그는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해 볼 때 현 시점은 상장 이후 시장의 관심이 가장 낮은 상황"이라면서도 "모멘텀을 기대해 볼 만하나 아직 시기는 좀 이른 편"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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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