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현대백화점이 현대DSF 합병으로 기업가치가 향상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도 불구하고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7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현대백화점은 전거래일보다 500원, 0.35% 오른 14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함께 하락세로 출발했던 현대백화점은 잠시 반등하기도 했지만, 강보합권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현대DSF 합병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박종대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현대DSF와의 합병으로 규모의 경제를 이룩하게 됐다”며 “관리비용 절감과 경영효율 증대로 합병 상승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대증권 이상구 애널리스트도 보고서에서 "이번 흡수합병으로 기업가치는 소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현대DSF의 순현금은 2010년말 기준 약 410억원으로 올해 이익 성장 10% 정도를 감안하면 순현금은 600억원 이상으로 늘어나 현대백화점의 순차입금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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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