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웅진씽크빅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함에 따라 실적 기대감을 낮춰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우리투자증권 윤효진 애널리스트는 6일 "웅진씽크빅 1분기 영업익은 7.8%로 전년 동기대비 3.1%P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히며, "이에따라 목표주가를 기존3만2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조정한다"고 말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각각의 학습지 성장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현재 학습지사업부 회원수는 123만명으로 지난해 런칭한 씽크U수학, 시설형학습센터에서 매출 기여도가 높지만 기존 학습지의 휴회율이 높아 실적이 아직 저조한 것으로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
목표주가 24,000원으로 하향 조정. 실적 기대감을 낮춰야 할 때
- 웅진씽크빅의 목표주가를 기존 32,000원에서 24,000원으로 하향 조정. 하향 조정의 근거는 2011년 이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기 때문. 2011년 동사의 본사 예상 실적은 매출액 8,216억원 (+3.8% y-y), 영업이익 756억원 (+6.4% y-y)으로 당초 전망치대비 각각 11.7%, 24.5% 하향 조정함. 목표주가는 잔여이익모델로 산출되었으며, 가정으로 베타 0.9 및 Market risk premium 7.0%, Risk free rate 4.0%를 사용, 이로써 산출된 COE 10.0%를 적용함. 현 주가는 2011년 예상실적 대비 PER 9.1배로 우리 Universe 시장 평균대비 15% 낮은 수준이어서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유효. 단, 단기적 관점에서 상반기 내에 실적 모멘텀이 부족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낮춰야할 때로 판단됨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한 것으로 추정
- 웅진씽크빅을 탐방한 결과, 동사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한 것으로 추정됨. 1분기 매출액은 1,8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8% 감소, 영업이익은 147억원으로 같은 기간 32.3% 감소한 것으로 추정.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액 1,993억원 및 영업이익 189억원을 각각 5.4%, 23% 하회한 수치.
- 부문별로 학습지 사업은 매출액 1,040억원으로 전년대비 4% 감소 예상. 현재 학습지사업부 회원수는 123만명으로 4분기대비 회복했으나 1Q10대비해서는 4.4% 하회. 지난해 런칭한 씽크U수학, 시설형학습센터에서 매출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으나 기존 일반 학습지의 휴회율이 높아 실적이 아직 저조한 것으로 분석됨. 그 밖에 전집류 및 단행본 부문은 전년대비 매출이 정체 수준으로 추정되며, 지난해 75억원을 기록했던 스쿨사업도 분사된 점도 매출 감소의 요인임
- 영업이익률은 7.8%로 전년동기대비 3.1%P 하락할 예상. 이는 매출 감소와 함께 임차료 및 수수료 증가 때문으로 판단됨
이슈: 하반기 웅진패스원 IPO 및 4월 300억원 회사채 발행
- 동사가 62% 지분을 보유한 웅진패스원이 금년 하반기 IPO를 예정하고 있음. 웅진패스원은 2010년 실적 기준 매출액 616억원 및 순이익 53억원을 기록해 50% 이상의 실적 성장 시현한 성인 고시 업체. 자회사의 IPO는 하반기 주가모멘텀이 될 수 있을 전망
- 동사는 4월 만기 3년물 회사채 300억원을 발행할 예정. 조달금액은 전사업부문의 컨텐츠 개발 및 M&A 자금으로 쓰일 계획임. 이를 포함해 금년 말 차입금은 1,300억원 수준으로 지난해말 대비 300억원 증가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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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