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웅진씽크빅에 대해 이제는 주가가 바닥에 왔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작년 하반기에는 주력 사업 역신장, 부진 사업부 철수, 신규 사업 투자가 일시에 이뤄지면서 실적이 악화됐다"며 "주가가 고점 대비 약 40%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제 주력 사업인 학습지 부문의 회원수 회복과 전집, 영어 사업 등의 고성장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펀더멘털은 바닥을 통과해 하반기에는 큰 폭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어 매수 관점과 목표주가 2만5000원(2011년 PER 11배)을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력 사업 회복 및 매출 기여 확대로 하반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3% 증가하고 외형 성장과 2010년 비용 집행에 따른 기저 효과로 영업이익은 51% 급증할 것"이라며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학습지부문은 회원수가 2010년 3분기를 바닥으로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매출 비중 30% 이상인 전집 사업부 성장도 지속되고 있고 영어 사업부 성장이 돋보인다며 스쿨 사업 철수에 따른 외형과 수익성 악화 영향은 갈수록 둔화되고 중장기 수익 원천이 될 컨텐츠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성인교육시장에서 독보적인 웅진패스원의 기업공개가 하반기로 예정돼 있어 자회사 가치도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 연구원은 "2007년부터 배당성향 50%를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배당성향 45% 기준으로 주당 1050원의 배당이 예상되는데 현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이 6.3%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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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