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대우건설이 건설업체 최초로 캐릭터를 이용한 홍보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달부터 회사를 상징하는 만화 캐릭터 ‘정대우’의 따뜻한 건설이야기라는 주제로 온라인 광고를 제작해 홍보활동을 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캐릭터는 국내 그룹이지만 국외에서 더 유명한 캐릭터 디자인그룹 ‘스티키몬스터랩’과 작업을 진행했다. 개발 과정은 2개월 이상이 소요됐고, ‘정대우’씨라는 이름은 대우건설 직원들의 투표를 거쳐 올바르고 정이 많은 대우건설 인(人)의 의미를 담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어렵고 딱딱하다고 느끼는 건설업이 사람과 자연,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도전하는 신나는 일이며, 대우건설의 창조적이며 도전적인 기업문화를 쉽고 재미있는 메시지로 전달하는 것이 이번 광고의 기획의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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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