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과 변속기 부품 공급난
[뉴스핌=김기락 기자] 르노삼성차가 일본 대지진 피해영향에 따른 주요 부품 공급난으로 인해 내달부터 차량 생산량을 약 20% 감산한다.
르노삼성차는 30일 “일본으로부터 엔진과 변속기 등 일부 부품의 심각한 공급난으로 부산 공장이 영향을 받게돼 생산량을 상황에 맞게 조정해 나가기로 결정했다”면서 “4월부터 한 달간 부산공장의 차량 생산량을 약 20% 감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말 특근과 주중 잔업의 재개도 연기될 것”이라며 “생산량은 부품 생산 재개 시점에 따라 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차는 현 상황에 대해 “회사의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며 이는 다시 말해 제품 품질은 최고로 유지하면서 감산을 피하거나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르노삼성차는 이미 지난 11일부터 매일 해외 부품 공급업체가 공급하고 있는 부품의 실제 인도 물량에 대한 조사와 함께 해상 및 항공 운송을 통해 주문량을 맞출 수 있는 업체들에 대한 역량 조사를 시작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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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