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기자]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포르투갈의 신용등급을 기존 'A3'으로 재확인했다.
다만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해 향후 강등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25일 무디스는 "포르투갈의 두 정당이 유럽연합과 합의한 재정긴축 목표를 이행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인 점을 주요인으로 반영, 'A'대 등급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기사입력 : 2011년03월25일 19:35
최종수정 : 2011년03월25일 19:35
[뉴스핌=장안나기자]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포르투갈의 신용등급을 기존 'A3'으로 재확인했다.
다만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해 향후 강등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25일 무디스는 "포르투갈의 두 정당이 유럽연합과 합의한 재정긴축 목표를 이행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인 점을 주요인으로 반영, 'A'대 등급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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