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1110원 초반대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25일 우리은행 트레이딩부는 "미국 증시가 올라 역외환율이 급락했다"며 "이에 따라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과 국내증시 상승으로 환율이 1110원대로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다만 "이전의 패턴을 볼 때 1100원 중반 대에서는 공기업 결제 물량이 나올 수 있어 적극적인 숏플레이는 제한될 것"이라며 "1110원 초반대에서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따라서 이날 우리은행은 원/달러환율 예상범위로 1111.00~1122.00원을 제시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2월 내구재 주문에 0.9% 하락, 시장 기대에 못 미쳤지만 주간 시업보험 신청자수가 한주전보다 5000명 줄며 뚜렷한 하향 안정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아울러 전날 1개월물 원/달러 NDF는 1115.50~1121.50원에서 거래된 후 1118.00/1118.50원에 최종호가됐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2.05원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 1121.00원 대비 4.80원 하락한 1116.20원 수준이다.
유로화는 유로존 경제지표 호조와 포르투갈이 긴축 재정안을 달성할 수 있다고 밝히며 큰폭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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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