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최근 원자재값 상승세로 고려아연과 영풍 등이 고공행진을 하는 가운데 이들 지분을 보유한 영풍정밀이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이다.
22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풍정밀은 지난해 말 기준 고려아연 지분 1.54%와 영풍 지분 4.39%를 보유중이다. 지분가치만 약 1600억원 수준으로 전일 영풍정밀의 시총(1591억원)과 맞먹는다.
특히 고려아연과 영풍이 수십만원대 고가주란 점을 감안하면 개인들로선 소형주인 영풍정밀을 통해 고가주 매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얘기다.
증권가 컨센서스도 긍정적이다. 전일 현대증권은 고려아연이 은(銀) 가격 상승으로 실적호조가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했다.
김현태 연구원은 "국제 은가격이 온스당 1달러 상승시 고려아연의 연간 영업이익이 약 106억원 증가한다"며 고려아연의 올해 8619억원, 내년엔 1조원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영풍정밀은 지난해 4/4분기 매출 364억원, 영업이익 55억원, 당기순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1.2%와 95.5%, 당기순이익은 58.5%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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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