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칠성(대표이사 이재혁)은 과즙탄산음료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의 페트병 모델을 추가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은 스파클링 워터에 진짜 과즙을 넣은 과즙탄산음료로 비타민섭취와 과실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주스다. 그동안 355㎖캔 한 가지 용량으로 나왔지만 이번에 250㎖ 캔과 1.5ℓ 페트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500㎖ 페트 제품은 5월에 추가될 계획이다.
기존 355㎖ 캔은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PC방과 편의점에서, 250㎖캔은 일반 소매점과 자판기, 1.5L 페트는 슈퍼나 할인점에서 500㎖ 페트 제품 역시 편의점과 슈퍼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은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의 다양한 용량 출시와 함께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150% 상승한 300억원으로 정했다. 주요 타깃인 청소년층을 겨냥해 다양한 제휴프로모션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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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