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웅제약은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본사 강당에서 제9기 정기주주 총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종욱 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특히 영업이익은 업계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12월 결산사로 전환한 대웅제약은 672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34억원, 329억원. 이는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실적을 토대로 한 자료다.
이 사장은 또 “연간 매출 100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터급 제품을 13개 이상 보유한 것은 국내 제약사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며 “특히 뇌기능개선제인 글리아티린이 15%이상 성장한 623억원을 기록했고 올메텍도 1000억 매출을 향해 순항 중”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주총에서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6%증가한 7200억원으로 정했으며 주주들에 대한 배당률은 액면 배당률 24%(주당배당금 600원)로 결정했다.
한편,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된 윤영환 회장과 박재홍 전무이사, 사외이사 임기가 만료된 홍준표 서울아산병원 교수를 재선임했다. 또한 이승한 감사도 재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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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