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신영증권은 18일 메가스터디에 대해 "지금과 같은 혼란기에 안정적 투자처로 적합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20만6000원을 제시했다.
손동환 연구원은 "적대적 정책 기조에 의한 단기 실적 악화와 학생수 감소에 따른 장기 성장여력 제한으로 메가스터디는 총체적인 성장성 소진 국면에 위치해 있다"면서도 "기본적으로 우수한 수익성과 현금흐름을 보유하고 있어 뚜렷한 성장동력이 없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기업 가치는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올해 EBSi 연계율 정책은 예정대로 이어질 듯하나 수험생들의 신뢰도가 낮아져 있어 영향력은 다소 위축될 것"이라며 "고등부 온라인 매출은 올 2분기부터 기저효과가 더해져 뚜렷한 실적 개선을 보여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현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15배 수준으로 당분간 더 이상의 디레이팅은 어려울 것"이라며 "올 들어 줄어든 EBSi 영향과 실적 회복세로 주가는 하락보다 상승에 무게가 실려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지금과 같은 혼란기에 안정적 투자처로서 적합하다"며 "아직 장기 성장성에 대한 의심은 여전하지만 12개월 내에 15% 이상의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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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