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NH투자증권은 11일 게임빌에 대해 "게임법 수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셧다운제'라는 불씨가 아직 남아있다"고 밝혔다.
장우진 연구원은 "법안심사 회의 결과 스마트폰 오픈마켓 게임에 한해 사전심의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게임법 수정안이 통과됐다"며 "3월중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3개월 후 발효되나 하위법 제정 등으로 실질적인 효과는 6개월후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 연구원은 "구글과 애플이 국내게임 카테고리를 삭제한 이유가 사전심의제도였던 만큼 게임법 수정안 통과는 국내 모바일 게임업계에 긍정적인 뉴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청소년들의 심야시간 게임 이용을 제한하는 '셧다운제'가 아직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청소년보호법 셧다운제는 4월로 연기됐다"며 "여성가족부에서 모바일 및 콘솔의 네트워크 게임에도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법안 통과가 지연됐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4월에 여성가족부안(모바일, 콘솔게임까지 확대적용)대로 셧다운제가 통과된다면 게임법 수정안 통과의 의의는 반감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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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