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현대기아차의 해외공장 생산 확대로 에스엘의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다.
11일 미래에셋증권 김병관 애널리스트는 "에스엘의 GM 그룹과 중국 OE 납품 확대는 동사의 주가에 프리미엄 평가요인이 될 것"이라며 "에스엘은 올해 미국 신규 램프공장 가동으로 GM 북미 대상 헤드램프 납품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중국 OE 납품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 현대기아차의 미국(+29%)과 유럽(+30%) 공장의 생산 확대로 에스엘 관련 지역 자회사들은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된다"며 "2012 년에는 현대차 중국 3 공장 가동과 함께 에스엘의 중국 북경 자회사 매출 동반성장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
GM 그룹 및 중국 OE 비중 확대
에스엘의 GM 그룹과 중국 OE 납품 확대는 동사의 주가에 프리미엄 평가요인이 될 전망이다. 동사는 올해 미국 신규 램프공장 가동(50 만대 capa)으로 GM 북미 대상 헤드램프 납품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중국 OE 납품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따라서 동사의 매출에서 GM 그룹과 중국 완성차 업체들의 비중은 2015 년께 각각 30%, 15% 수준까지 상승하면서 동사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기아차와의 해외 동반성장
현대기아차의 해외공장 생산 확대로 인한 동사의 수혜는 지속될 것이다. 올해 현대기아차의 미국(+29%)과 유럽(+30%) 공장의 생산 확대로 동사의 관련 지역 자회사들은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되고, 2012 년에는 현대차 중국 3 공장 가동과 함께 동사의 중국 북경 자회사(2012 년 40 만대 capa 추가) 매출 동반성장도 기대된다.
부품 다각화는 추가적인 성장동력
다각화된 부품 포트폴리오는 동사의 추가적인 성장동력이 될 전망이다. Advanced Front Lighting System 이 추가된 HID/LED 고부가 헤드램프, Night Vision System 등의 전장부품, E-shifter 같은 섀시부품은 현대 기아차 중대형차로 납품이 확대, 개시될 예정이다. 동사의 FEM 기술력 또한 회사의 중장기적인 성장동력이다. 이 같이 다각화된 부품의 매출 증가는 동사의 주가에 또 다른 프리미엄 평가요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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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